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스트(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문단 편집) === 메구밍의 토벌 준비 === 도움을 줄 [[홍마족]]들도 [[아쿠시즈교]] 프리스트들도 없고, 액셀에서 가장 강하다는 미츠루기, 렉스 파티도 이미 당해버린 도저히 가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 게다가 최근에 [[아쿠아(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모종의 이유]]로 마왕군 간부 [[베르디아]]가 마왕성을 떠나 어딘가로 향하고 있어, 왕도에서도 이를 경계하느라 지원을 보낼 수도 없었다. 메구밍은 잠시 고민하지만 춈스케를 줄 생각따위는 없으며 자기가 직접 호스트를 쓰러뜨리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정공법으로는 도저히 무리인 게 당연하므로 다른 모험가들과 마도구들의 도움을 빌리기로 한다. 메구밍은 세실리에게 '세릴리 언니야'라고 부르며 애교를 떨면서, 호스트를 쓰러뜨릴 생각인데 군자금이 필요하니 호스트 토벌 보수를 미리 땡겨달라고 부탁한다. 의외로 세실리는 아크시즈교에서 받은 1000만 에리스를 모두 메구밍에게 건네주며 '''"메구밍이 그 악마에게 질리가 없잖아"'''라고 말해주어 메구밍이 눈물을 짓게할 정도로 감동시켰다. 이렇게 마도구를 살 군자금을 확보하는데는 성공. 남은 건 토벌에 함께 참가할 모험가들을 모집하는 일인데, 메구밍은 '마도구를 사는데 든 비용을 제한 모든 보수를 다 주겠다'고 까지 하면서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모험가들에게 닥치는 대로 부탁해보았지만... 이미 메구밍의 악명이 액셀에 퍼질 때로 퍼진데다가 그 상대도 초보자 마을 수준에는 전혀 맞지 않는 상위 악마인지라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